작성일 : 14-04-24 15:42
막말 퇴치 운동
 글쓴이 : 솜사탕
조회 : 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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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비난과 막말로 인한 상처가 심각합니다. 특히 청소년의 언어의식과 사용실태가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짧은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도 듣는 이가 민망할 정도로 욕설과 비속어가 되풀이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으며, 비속어나 욕설 등 부정적인 언어 사용이 이미 청소년 사이에서는 일상화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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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은 약 97%, 중학생은 95% 이상, 고등학생은 93% 이상 욕을 사용하고 있으며, 여학생들 또한 95% 이상 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자신이 내뱉은 말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가 물어보았지만, 72%의 학생들이 심지어 그 욕의 뜻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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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이 폭력이라는 것의 인지도 없으며, 자신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 사용하거나, 학생들의 대부분이 사용하기에 오히려 욕을 하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기에 사용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단순히 '학생들'만의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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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하는 욕과 비난, 막말, 깎아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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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 분야에서 어른들의 말의 태도가, 아이들을 없이는 대화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가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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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언어폭력은 대상을 가리지 않습니다. 교직생활을 하면서 80% 이상의 선생님이 욕설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권위까지 무너져 내린 한국 사회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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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밥알에 긍정적 언어와 부정적 언어를 말할 경우, 긍정적 언어를 해 준 밥에는 하얗고 뽀얀 곰팡이가 피어 구수한 냄새가 났습니다. 그러나 부정적 언어를 했던 밥알은 썩은 냄새가 나며 곰팡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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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람에게 계속해서  욕을 한다면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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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 의대 마틴 타이커 교수팀이 2010년 12월 ‘미국정신건강의학지’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어린 시절 부모나 동료에게 언어폭력을 당한 사람들은 뇌의 특정 부위가 위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어린 시절 언어폭력을 당한 성인 63명의 뇌를 조사한 결과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들보(뇌량)’와 ‘해마' 부위가 위축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언어폭력을 경험한 707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에서도 많은 이가 불안과 우울증, 소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냅니다. 특히 중학교 시절의 언어폭력이 가장 큰 문제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냅니다. 이렇듯 '말'은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도구'입니다.




이제 우리의 '말'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언어는,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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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퇴치 인격적인 대한민국 PATCH KOREA"


태귄도 14-04-29 18:04
 
패치코리아감사합니다.
샤인하세요
태귄도 14-04-29 18:06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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